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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누리, 국회도서관에 학술연구자 정보 공유 시스템 구축
  • 기사등록 2017-06-27 14:35:18
  • 기사수정 2018-08-16 09: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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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퓨쳐누리가 국회도서관에 학술연구자 정보 공유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진은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선도 국가 중심 도서관 비전 선포식


학술연구 분야 정보 서비스 및 전자도서관 솔루션 전문업체 ㈜퓨쳐누리(대표이사 추정호)가 국회도서관에 학술연구자 정보 공유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퓨쳐누리는 이번 시스템이 120만건에 달하는 학술 자료의 저자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어 국회도서관·대학·연구기관의 연구자 정보를 통합·공유하여 국제 표준의 고품질 연구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학술 연구 및 연구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이번 시스템은 전 세계에서 3번째로 ISNI(International Standard Name Identifier) Atom Pub API(Atom Publishing Protocol) 표준을 사용하여 적용했다.

한편 국회도서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가 중심 도서관으로 도서관계의 변화를 선도하고 미래 도서관의 표준이 되고자 개방형 연결 데이터(LOD) 기반의 국내 최초 통합 검색 시스템인 ‘국가학술정보 클라우드 시스템’을 개발했다.

퓨쳐누리 개요

퓨쳐누리는 국내 200여개 대학, 공공, 기관, 기업 도서관에 전자도서관 시스템을 구축해 온 업계 선두업체로 최근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콜롬비아, 몽골, 루마니아 등 해외 시장으로 꾸준히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 인수한 다울소프트 스마트러닝 사업부의 기술력 및 해외 컨퍼런스를 보강하여 보다 차별화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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